Brand Philosophy

커퍼솝은 잔잔하게 즐겁습니다.

맨손으로 뽀득뽀득 설거지할 때도
향긋한 거품이 온몸을 감싸는 목욕을 할 때도
룰루랄라 노래를 부르면 운전할 때도
모두 즐거워야 합니다.
작은 순간이 모여 일상이 되고,
그 일상은 결국 나, 우리를 말합니다.
단순한 것을 즐길 줄 아는 여유를 소중히 여깁니다.

커퍼솝은 건강함 그 이상을 추구합니다.

한번쯤 아파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화학 성분을 다르게 보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할 때 손끝과 코끝을 먼저 생각합니다.
피부와 호흡에 좋은 제품을 만듭니다.

커퍼솝은 환경을 생각합니다.

우리가 즐기는 만큼 환경에 최소한의 영향을 미치도록 노력합니다.
지구에 속해 있는 것을 항상 기억합니다. 원료를 엄선하고 패키지를
만들 때, 고객에게 다가가는 순간까지도 해당합니다.

Brand Story

긴 고민 끝에 커퍼솝의 첫 번째 제품이 탄생했습니다.
설거지할 때 마스크를 썼습니다. 뜨거운 물과 액상 세제가 만날 때
콧속으로 들어오는 화학적인 냄새를 참을 수 없었습니다.
한 번은 친구 가족과 함께 캠핑을 떠났는데, 맨손으로 설거지를 했었죠.
찬물에 기름기가 어찌나 안 씻기는지 손만 퉁퉁 붓고 거칠어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찬물에도 뽀독뽀독 닦이고,
맨손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호흡도 편안하며,
열대 우림을 파괴할 수 있는 팜 오일을 넣지 않은
핸드메이드 설거지 비누를 만들었습니다.